오늘 사이버 골프닷컴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주 오하우의 Ko olau G. C. 18번홀(448야드)에서
티샷한 공이 홀에 들어가는 기적 같은 홀인원을 했다고 합니다..ㅋ
그 주인공은 센디에고 골프아카데미 하와이 분교 브레트 멜슨이라는 학생이랍니다..
종전에 최장 홀인원 기록은 1965년 10월 7일 네바다주 오하마의 미라클힐스 G C
10번홀(444야드)에서 로버트 미테라 가 새운 기록(드라이브 샷)이 였는데 이를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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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슨이 홀인원한 이 코스는 최근 골프디이제스트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
3위에 랭크됐다고 합니다..
더구나 홀인원한 18번홀은 가장 난위도가 높은 핸디켑 1번이라고 하네요..
멜슨의 말에 따르면 ..
"평생 최소한 한번 이라도 홀인원을 하는 것이 모든 골퍼들의 소원 이라고
생각 하지만 나는 이렇게 특별한 롱 파4홀에서 홀인원 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볼이 그린에 올라 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친구들과
내가 그린에 가 봤을때 볼이 보이지 않았다. 15분 동안 볼을 찿다가 홀컵에서
볼을 발견 하고는 충격에 휩싸였다."고 당시를 설명 했답니다..
골프 아카데미 로브 넬슨 학장은 멜슨의 업적(?)을 "공식으로 승인 하고
축하며 앞으로 그에게 커다란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넬슨이라는 이사람 혹시 짐승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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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이 홀인원한 18번 홀 입니다..*
이 글 자료찿고, 쓰고 .. 무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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