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란 무었인가 ? |
페어웨이에는
특별히 표시해 논건 아니지만 설계시 배려해 놓은 세컨샷을
하기
좋은 지역, 즉 그린을 공략하기 용이한 지역이 있는데.....
이런
지역을 Landing Area라고 하며, 이곳의 중심되는 지점이 I.P라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
Landing
Area는 보통 I.P를 기준으로 반경 15~20m의 지역으로서 티샷한 공을
요기에다가 떨구어 놔야 된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우선은 내공이 떨어지는 페어웨이 지점을 알 수 있어야 뭘 해보든 말든 하는데..
요걸 알려면 자신의 드라이버 거리를 대충이나마 파악하고 있어야 됩니다
즉,
티샷의
목적은 공을 Landing Area로 보내는 겁니다.
이거
정말로 매우 중요한 겁니다... 깊이 깊이 새겨 두십시요!!!
이러한
티샷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전편에 잠시 설명했던 I.P(Intesection Point)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합니다.
티샷을
잘하려면 I.P와
티샷의 낙구지역(Landing
Area)에
대해 도통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물론,
스윙의 기술을 습득하고 갖추는 것은 당근 곱하기 2입니다)))
또한
목적을 가지고 샷을 해야되며,티샷의
목적은 공을 Landing Area로 보내는 거라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새겨 두십시요!!!
이러한
티샷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페어웨이의 어느 지역이 Landing Area인지 척~ 봐서 알아본 다음... 그리로 잘 치면 됩니다.(잘 칠수
있다면..ㅎㅎ ).. -_-;;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I.P에
대해 알아야 하며,
자세히
알면 알수록 좋습니다.
그럼
I.P에
대하여 심층 취재를 해보면,
요놈은
매우 엄청나게 중요하고 특이한 놈으로서,
신상명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 는 곳 : 사는 동네는 "파4"와 "파5"로서
대개
"빽티"로부터
250-270yd 전방
2.
성 질 : 심한 노출증으로 항시
"티"에서 노출돼
있음.
책임감도
강해 자기 있는 곳에서 항상 보이는 곳에 마누라인 "그린"을
두고
있음.
3.
가족관계 : 파5홀에 동생인 I.P2가 살고 있음.
그런데
성질이 더러워 자기 위치에서 항상 I.P2가 보여야 함
I.P2도
심한 의처증이 있어 지 있는 곳에서 "그린"이 보여야 안심함.
4.
교우관계 : 항상 주변에 "빵카"라는 놈을 데리고 다님.
"빵카"는
왕년에 한가닥하던 친구로 어떤 동네에는 조직을 구성하여
집단으로
몰려 있기도 함.
5.
주위환경 : 의외로 대개 평탄하고 "페어웨이" 폭도 넓은 아주 좋은 환경 에서 살고
있음................................[연햅통신]
와~~!!!
이제
I.P에
대하여 왠만한건 다 알았습니다.
Landing
Area는
I.P를
반경으로
15~20m 되는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Landing
Area에
공을 보낼려면 일반 아마츄어가 치는 레귤러티에서는
최소한
드라이버 거리가 몇 m정도 나가야 할까요??
I.P는
백티로부터 대락 240m 지점이니까.....Landing Area의 시작 지점은 여기서
약
20m를 뺀 220m 지점인데...레귤러티는 또 백티로부터 약 20m 쯤 앞에 있으니까
..또
20m를 빼면 200m
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즉, 아마츄어
골퍼는 좌우 20m의 편차를 가지고 200m
이상을
보내면 됩니다...
그러면 대성공이지요.
|
출처 : 내용이 좋아서 복사해놓았는데 어딘지는 ... 치매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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