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골퍼 20명이 말하는 원 포인트 레슨...

역대 최고 골퍼 20명이 말하는 원 포인트 레슨... 옮긴이: Old Golfer.. 골 프 란 ? 골프는 모든 취미를 앗아가 버린다는 말이 있다. 일단 골프에 빠지면 술도 여자도 도박도 다 잊고 거기에만 몰두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토록 강한 골프의 흡인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될 듯 말 듯한 특성에 있다. 곧 정복될 것같다가도 다시 해보면 안 되는 것이 골프다. 그래서 골프의 황제 타이거우즈의 <나는 이렇게 골프를 친다>라는 책을 보면 첫머리에 이런 말이 나온다. "골프는 절대로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단지 동반의 관계일 뿐이다." 다음은.... 역대 최고 골퍼 20명이 말하는 원 포인트 레슨... (쪽집게 레슨) 1. 잭 니클로스 백스윙 때 왼발 뒤꿈치를 들어줄 것! 그러면 임팩트 때 완전한 릴리스를 할 수 있다. 2. 벤 호건 백스윙 때 히프 턴을 억제하라! 그래야 히프와 어깨 근육 사이에 꼬임이 커지고 이는 최대의 스피드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3. 샘 스니드 다운스윙 때 왼손으로 클럽을 끌어내려라! 오른손 위주가 되면 어깨가 먼저 튀어나오고, 톱에서부터 히트하는 등 온갖 실타의 원인이 된다. 4. 보비 존스 다운스윙은 꼬였던 히프를 푸는 것으로써 시작하라! 그렇지 않으면 파워도 정확성 일관성도 보장할 수 없다. 5. 바이런 넬슨 임팩트 때 낮은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뻗어줄 것! 특히 무릎이 굽혀 있어야 유연한 동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 6. 아놀드 파머 임팩트직후까지도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 눈이 아니라 머리다. '제2의 천성'이 되도록 머리를 붙잡아 둘 것! 7. 월터 헤이건 마인드를 컨트롤하라!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으나 그것을 잊고 다음 샷에 집중해야 한다. 8. 게리 플레이어 볼이 모래 속에 깊게 파묻히면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로, 스윙궤도는 더 업 라이트 하게 한 뒤 팔로우 스루를 끝까지 해줄 것! 9. 미키 라이트 여성들은 디보트가 생길 정도로 볼을 세게 쳐줄 것!. 낼 수 있는 최대의 힘으로 샷을 하라는 말이다. 10. 톰 왓슨 러프에서 칩샷할 때 백스윙은 궤도를 가파르게 하고, 다운스윙 때에는 페이스를 오픈한 뒤 왼손위주로 볼 밑을 쳐줄 것! 11. 진 사라센 무겁게 만든 클럽으로 하루 몇 번씩 연습스윙을 해두면 스윙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으며 비거리 향상을 위한 파워를 늘려준다. 12. 타이거 우즈 백스윙 때 오른팔 엘보는 몸에서 떨어지도록 하되 그 끝은 지면을 향해야 스윙의 파워가 나온다 13. 해리 바든 어드레스 때 시선은 볼 위가 아니라 볼 바로 왼쪽 지면을 주시해야 한다! 그래야 볼부터 먼저 맞히는 견실한 샷이 나온다. 14. 리 트레비노 더 많은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오히려 스탠스를 약간 좁혀주어야 한다. 스탠스가 넓으면 상체의 움직임이 억제된다. 15. 빌리 캐스퍼 임팩트 직전 오른손이 릴리스 되는 느낌이 들면 그것은 스윙을 너무 서둘렀다는 증거다. 16. 세베 바예스테로스 나뭇가지가 백스윙을 제약하는 경우 5~8번 아이언을 선택하라. 17. 베이브 자하리스 퍼팅을 포함해 모든 골프스윙에서 오른쪽 엘보는 가능한 한 몸에 가깝게 붙어야 한다. 18. 닉 팔도 부드러운 백스윙을 위해서는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조금 띄우라. 19. 헤일 어윈 궤도가 높은 볼을 치려면 임팩트 존에서 몸의 오른쪽이 볼 뒤에 남아있어야 한다. 20. 지미 니마렛 백스윙 때 스웨이를 막으려면 체중을 오른발 안쪽에 두어야 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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