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언제나 좋은거지~~
친구~ 친구가 온데요..
Old Golfer..
2007. 3. 20. 14:24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곳으로 여행을 온다는.. 10여년 만에 만나는거 같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는 날까지 밤잠까지 설쳤습니다.. 어떻게 변했을까?..
이제 장년이 다 된 친구의 모습 입니다.. 나의 그리웠던 친구.. 무척이나 힘들었던가 봅니다. 사진을 보니 입술이 다 부르텃네요..
드디어 친구를 만났습니다.. 집근처의 바닷가에서 고래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편안한 표정의 내모습.. 친구의 따뜻한 손길을 내 어깨위에서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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