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알고 싶어?

위성미 프리랜서로 프로데뷔<<위성미와 타이거 우즈의 비교표>>

Old Golfer.. 2005. 10. 7. 14:09




그는 아마  타이거 우즈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골프계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

우즈에게 관심없었던 사람들 조차도

그에게 매혹될것이다.<<아놀드 파머 74세 금세기 최고의골퍼>>

 

어제 2005년 10월 6일 세계 골프계와 언론들이

만15세 12개월이 끝나가는 장타소녀 위성미

프로 데뷔선언에 관심을 갖고 난리가 난 하루였다.

10월11일 만16세가되는 그는 10월13일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시합을 갖는다.

20명의 상위랭커들이 경기하는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초청받아 프로 데뷔전을 갖으며

처음 상금을받는 프로가 되는것이다.

나이키와소니전자는 연간1000만달러의 계약금으로

그를 사로 잡았으며 패션 보석등의 스폰서 계약이

이어지면 1500만달러의 추가계약이 가능하고

시즌 상금 초청료(3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받으면

작게는 3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의 소득을 올리는

세계최고의 여자 선수가 될것이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그리고 매년 좋아지고

있는 칩샷,퍼팅등을 감안할때 그의 잠재력을

세계골프역사를 다시써내려가야 될것이다.

금년 LPGA대회 6경기 출전하여 메이저대회 2위

3위등으로 내년도 3개대회 자동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준우승 3번 *3위 1번 *나머지 2개 대위도 상위 입상으로

64만870달러에해당하는 금액과 13위에 해당되나 

 아마츄어 신분으로 받을수 없었으나 삼성월드 챔피언십부터

프로자격으로 받을수 있게되었다.

프리 랜서인 그는 내년 자동획득한 LPGA메이저 대회 3개대회

자동 출전권을 얻었으며 초청선수로 6개대회에 나갈수있고,

미국PGA대회 및 외국대회에 초청받아 20개 대회전후 참석할것으로 보인다.

(미국lPGA대회는 만18세부터 정식회원으로 받음)

11월24일에는 일본 PGA초청으로 카시월드오픈대회에 나가는데

프로데뷔 처음으로 남자대회에 나가는 것이다.

 

위성미는 1985년 미스코리아 서울진 서현경(39세,부동산경영)씨와

부친 위병욱 (45세,하와이대교수)씨 사이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으며 늘씬하고 예쁜 몸매(183센치,몸무게 40키로)인 소녀로 하와이 호놀룰루 푸나호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이며 성적은 모두 A학점이라고함.<<아버지 신장 187센치>>

프리랜서로 골프활동을 하면서 타이거우즈가 다녔던 스탠포드대학에 들어가기를 희망함.

만4세부터 골프채를 잡았으며 18홀은 만7세에 돌았으며,첫번째 성적은 14오버파라고함.

이민1세로 모국어를 잘하고,미국명 미쉘위 .

 

그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여자대회는 물론 남자대회까지 우승하여

타이거 우즈와 빅매치를 기대하면서 위 사진에 마스터즈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날 12번홀 <<아멘 코너>>사진을 올려보고

타이거우즈와의 비교표도 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