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Shoot..그리고 주절 주절~~

 

올 참피언스 투어(시니어투어) 개막전 Master Classic 2라운드에서

헤일 어윈이 10언더 62타를쳐서 시니어 골퍼들이 최고의 영예로 여긴다는

Age Shoot, 자기 나이와 같은 타수 62타를 쳤다네요..

어윈이 45년 6월생 이라니까 미국식으로는 아직 조금은 이르지만

그래도 대단한 실력 이지요.. 개인으로서도 영광 이겠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윈은...

"아직도 나는 골프를 이해하려 하고 있고,

아직 내가못하는 샷이 있으며 그것을 배우고있고,

아직도 영감을 받고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대회 페어웨이 정확도는 88.1% 였답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내 골프가 충분히 남았다고" 말 했다고 하네요.. 

헤일 어윈..그는 진정으로 골프는 60세부터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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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연습하고 연구하며 노력하고 겸손하게 즐기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하네요..

지난해에 어윈은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해서 주위에선 어윈도

나이를 속일 수 없다고들  했었는데..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0야드..

20년 PGA투어 통산  22회 우승한 그 였지만 자만 하지않고

노력이 어떠했는지 존경 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나저나 난 언제나 에이지 슈트(Age Shoot)를 해보나?...

80살쯤 그때나 가능할까?..^^*

에이~~ 그냥 지금처럼 좋은 이웃들과 즐겁게 골프나 즐길렵니다..^^

 

혹시라도 라스베가스에 관광오실 기회가 계시면 이곳에서 골프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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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 Golf Club
10575 Siena Monte Avenue
Las Vegas, Nevada 89135